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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협회장 내방
5월 16일, 한·호 협회 회장인 호주 총영사고문 프랜티스씨의 내한.
-여의도 공항에서 갈홍기 공보실장, 외무부차관, 김태선 서울시장 등의 요인이 영접, 꽃다발 증정.
-5월 17일, 갈홍기 공보실장의 안내를 받아 이승만 대통령을 예방하고 환담교환.
출처 : 대한뉴스 제 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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