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어느 병사의 편지
-군인들의 노고가 있어, 우리에게 평화가 있는 것
군복무중인 오빠가 동생 경희에게 쓴 편지의 내용
-양장점, 미장원, 고고클럽 등을 찾으며 사치하는 경희의 행동들에 실망한 오빠
-교련수업을 비판하는 철없는 동생 병현이에 대한 실망
-6.25당시 공산괴뢰의 남침시, 교문을 나서 싸운 학도의용군의 희생, 이는 훈련없이 용기와 정의만으로 전쟁할 수는 없다는 산 증거
-일주일 2시간, 심신단련하며 한 훈련은 꼭 필요한 훈련임을 병현이에게 일러 줄 것
-형편에 맞지 않게 사치하는 어머니에 대한 실망
-7년전, 셋방살이하던 과거 회상
-어머니, 경희, 병현이 사치한 돈이 열심히 일하는 아버지에게서 나온 것이라 생각할 때 가슴아픈 오빠
-도박과 술로 재산 탕진하고 사회탓을 하는 삼촌에 대한 실망
-사치스런 서울, 사회의 혼란에 대한 실망
-2차대전후의 참상, 독일, 일본 국민들의 단결의 예
-앞서가기 위해 뛰고 있는 우리
-경희의 허황된 생활 태도에 대한 충고로 끝 맺은 편지
-비상벨이 울리자 치열한 전투에 나서싸우다 전사한 오빠
-"전방에서 피흘린 젊은이가 있기에 후방에 있는 우리에게 평화가 있다"

출처 : 어느 병사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