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은 5일주기로 열렸으므로 5일장이라고 하며 지역에 따라 1.6일, 2.7일, 3.8일 , 4.9일, 5.10일에 장이 열렸다. 고장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과 농기구 등을 싼값에 구입할 수 있는 정감어린 장소였다. 도시에서는 현대화된 시장으로 많이 변모하였지만 아직도 지방 곳곳에는 재래시장이 열리고 있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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