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제 36주년 광복절 경축기념식(세종문화회관)
-전두환 대통령은 재일동포 단합 등에 공이 많은 정찬진 재일 거류민단 중앙본부 고문 등 15명의 재일동포에게 훈장 수여함.
-전두환 대통령은 경축사 중에서 "6.5제의에 대한 민족적 호응도와 국제적 지지도는 날로 확대되어 가고 있고 평화를 희구하는 세계적 여론을 북한은 한없이 외면할 수는 없으며 평화통일에 실현을 갈구하는 민족적 염원을 무자비하게 짓밟을 수 없고 그들의 궁극적인 궤도수정을 기대하면서 북한을 대화에 끌어내기 위해 모든 성의와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연설함.
-정부는 광복절 특사로 1061명에게 특별사면, 형집행정지, 가석방, 가퇴원 조치를 취해 새 시대 건설에 동참 하도록 함.
경회루 경축연회 마련
-3부요인, 국정자문위원, 외교사절, 해외동포대표, 광복회대표 등 내외인사 1200여명이 참석
-전두환 대통령은 "날씨가 계속 좋으면 벼농사에 도움이 되겠지만 정부는 수확이 완전히 끝날때까지 풍년이라는 말을 쓰지 않겠다"고 말함.
세종문화회관 경축공연
-국악공연, 축하 불꽃놀이
-온 국민의 한결같은 소망은 온 국민이 잘사는 복지국가를 건설하고 분단된 조국이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는것

출처 : 대한뉴스 제 134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