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제4317주년 개천절 제천행사(강화도 마니산)
-강화도 마니산에서 단군 왕검의 홍익인간 뜻 기리는 제천행사 거행
-정부는 개천절을 단일민족의 얼과 긍지 되살리고 국민화합의 구심점으로 만드는 계기 삼는다는 취지 아래 금년부터 다채로운 행사 열기로 함.
개천절 경축식(세종문화회관)
-전두환 대통령 경축사 "개천절 맞아 6천만 겨레의 근원이 하나임을 되새기고 선진과 통일 조국 구현은 개국 이념을 오늘에 꽃피우는 길"이라고 강조
-"우리가 안팎의 여러 도전을 슬기롭게 헤치고 우리 모두의 포부를 실현하는 과제에 겨레의 온 힘을 모으는 요체는 오늘 개천절이 일러주는 바와 같이 우리 민족 모두가 한 뿌리로서 융화 단결하는데 있다고 본인은 굳게 믿고 있다"고 말함.
-"같은 핏줄과 같은 이념 하에서 같은 운명의 배를 타고 있는 우리끼리 단합하는 것은, 창의와 저력의 민족 품성 결집시켜 민족 역량을 극대화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함.
-"최근 남북 이산가족의 상봉은 우리에게 민족을 부정하고 민족애를 부정하는 것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었다"고 말함.
-"같은 민족 같은 인간으로서 힘을 합치는 것은 가까운 이웃에서부터 사회와 세계관계로까지 홍익인간의 개국 이념을 넓게 전파하는 길"이라고 말함.
-경축국악공연 관람하고 공연 관계자 격려

출처 : 대한뉴스 제 156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