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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오대양을 간다

제작연도 1976

상영시간 41분 59초

출처 오대양을 간다

오대양을 간다

원양어선을 통해 돌이켜 보는 지난 10년
-1960년대 초 박정희 대통령의 원양개척
세계 여러 해역에 있는 원양어업 기지 중 북양 조업 현장
-10년 전에 비해 배는 80배, 잡는 고기는 100배로 늘어나, 원양어업 배는 250여 척, 선원은 6000여 명이며 지난 70년에는 4천만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임.
라스팔마스의 원양어업기지
-스페인 영토인 카나리아 군도의 라스팔마스의 원양어업 기지
-1966년 처음으로 한국 수산 개발 공사 소속 원양 어선단이 진출
-한국수산 개발 공사의 트롤선 11척, 참치어선 14척, 대림 수산 3척, 삼송 산업의 4척, 진양 수산의 2척
-2달 만에 만선하고 돌아온 트롤선은 13만 달러를 벌어들임.
-라스팔마스 시내에는 한국원양어업협회로부터 파견된 한국 간호원이 있는 전용 병원이 있음.
대서양 적도 근해 참치 어장
-새벽에 낚시줄을 던지는 추승작업을 하고 조반 후 작업조가 오후부터 낚싯줄을 끌어 올리는 양승작업을 함.
-잡아 올린 고기는 손질해 냉동함.
-낮보다 밤이 작업 능률이 좋고 고기가 더욱 많이 잡힘.
-3달 때쯤 배에 기름을 넣어주는 운반선이 보급물자와 편지를 가져옴.
카나리아 군도의 테네리페 섬 산타크루스 항의 기지
-만선을 하고 입항한 어선의 어획물 양육과 전제작업
-산타크루스 항의 고려 원양은 23척의 참치 어선으로 70년 한해만 5백5십만 달러의 실적을 올림.
-산타크루스 항 부두에는 고려 원양 소속 어선들의 신고 선언 교체식이 베풀어짐.
아프리카의 후리타운
-1965년부터 우리나라 참치 어선들이 진출
-제동 산업의 참치어선 9척의 기지로서 현지 사무소가 설치되어 있음.
-미국 반 캄프 회사와 판매 계약을 맺고 연간 160만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임.
아프리카의 아비쟌
-우리나라 봉 산업과 화양 실업의 참치 어선 12척의 기지가 마련
-봉 산업은 현지 사무소를 통해 매년 3백 만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음.
-아프리카 서해안 일대 수산 개발 계획을 맡아보는 유엔 ?원양어선들도 자주 입항하여 물자의 보급과 고기 양육을 함.
인도양의 다마타브
-1965년 우리나라 원양어선단이 개척
남태평양의 휘지
-휘지 군도의 레베카 항구
-1967년부터 우리나라 수산개발 공사의 원양어업 기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18척의 대선단을 이루고 있음.
-수도인 수바시 국립묘지에 한국인 선원들의 묘지가 있음.
남태평양의 사모아
-사모아 군도의 투트이라 섬
-우리나라 원양어업은 사모아 섬을 중심으로

출처 : 오대양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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