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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물가안정을 위한 경제 시책 발표.
-정부의 담화 발표, 김유택 경제기획원장, 최두선 총리.
-생활필수품의 가격안정, 소비절약, 수출진흥 등을 중심으로 한 경제 시책발표.
-물가 대책에 대해서 쌀, 보리쌀, 밀가루, 소금, 연탄, 면사, 면포, 고무신, 비누, 등유를 생활 필수품으로 정함.
-생활 필수품의 안정공급으로 국민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다짐.
-정부의 양곡 수매장, 용산역에서 내려진 쌀가마들, 쌀가마를 차에 실음.
-곡가 조절을 위해 쌀, 보리쌀에 한해 통제하지 않고, 쌀값이 오를 때는 정부양곡의 방출로 쌀값 안정 도모할 것임.
-64년도 양곡 수급 계획표.
-수요량 35,282천석, 공급량 31,376천석, 부족량 3,906천석.
-부족량은 잉여농산물 도입, 정부보유불 도입, 구상 무역, 소비절약으로 충당.
-밀가루의 음식 가공, 국수, 라면, 빵 생산 모습.
-밀가루 가격이 통제가격과 시장에서의 차이가 심하면 배급제도 실시.
-배급제도의 실시로 싼값으로 모자란 식량 보탬, 식량절약의 방법으로 잡곡을 많이 섞은 대용식 권장.

출처 : 대한뉴스 제 45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