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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1994년 동해안 별신굿 -중요 무형문화재 제 82호-가호-

제작연도 1995

상영시간 42분 48초

출처 동해안 별신굿 -중요 무형문화재 제 82호-가호-

1994년 동해안 별신굿 -중요 무형문화재 제 82호-가호-

중요무형문화재 제 82호 동해안 별신굿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강원도 고성군에 이르는 동해안 어민들이 풍어와 안전을 비는 축제
-경상북도 경주군 양남면 수렴리 바닷가 사람들은 한 해동안 무사히 고기잡이를 할 수 있도록 굿을 마련
-김석출과 김유선은 별신굿을 주관해 왔으며, 기능보유자로 지정됨.
-동해안의 전경과 굿을 마을 주민들이 준비하는 모습
-제상의 꽃은 종이로 만들며, 꽃은 출화작약, 덤불국화 등이 있음.
-동해안 별신굿은 바닷가에서 열리며, 어촌계가 준비한 간이천막이 굿당이 됨.
-동해안 별신굿에 앞서 수렴리 마을 사람들은 굿 전날 자정에 준비된 제물을 올리고 제례를 지냄.
부정한 것을 없애 달라는 뜻으로 굿의 맨 처음에 행하는 부정굿
-구식머리를 하고 이마에 흰 띄수건을 맨 무녀
-무녀는 제상을 향하여 두 번 절을 하고, 부정굿의 무가를 부르며 바가지에 물을 떠들고 젯상 주변에 뿌림.
당맞이굿.
-마을 가운데에 있는 서낭나무의 제당에서 무녀는 축원과 춤으로 마을의 평안과 풍물을 기원
-마을의 시조인 골맥이 할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춤을 추며 당맞이 굿을 하는 무녀의 모습
당맞이굿이 끝나면 청좌굿이 시작됨.
-장구를 잡은 김석출씨
-무녀는 쾌자에 띠를 두르고 부채를 들고 약 1시간 동안 무가를 부르게 되는데, 갈수록 장단이 빨라짐.
굿당이 아닌 바닷가에서 행해지는 나루굿
-선주들의 배례, 무녀는 축원을 하면서 창호지를 선주들의 머리에 묶은 다음 바다에 헌식
화해굿
-신들을 합숙시키고 화해를 비는 굿.
중굿이라고도 하는 세존굿
-무녀가 대꼬깔을 쓰고, 오색장삼을 입고 진행하면서 자손번창과 마을사람의 소원을 축원
-무녀는 물을 퍼서 세수하는 흉내를 내고, 허리띠를 풀어 발에 걸고 짚신 삼는 시늉을 함
-동해안 별신굿은 굿당의 굿에서부터 마을 당굿, 바닷가 나룻굿 등이 있음.
-바다에서 마을, 마을에서 바다로 이어져 마을 전체를 굿 공간으로 삼음.
-어민들의 해
-성주신이 집을 짓고 복을 내리는 것을 연출.
-병신춤을 추어 흥을 더하며, 마을사람들이 함께 어울리기도 함.
심청굿
-동인들의 눈병을 없애 주고 눈을 맑게 해 달라는 뜻에서 심청가를 부르며 장님놀이를 벌임.
-마을 사람들에게 점을 봐주는 무녀
무당이 놋대야를 입에 물고 장군신의 영검을 보이는 놋동무굿
-군웅신을 모시며 행하는 굿으로 군웅신은 재산을 맡아주는 신이고 여러 잡신을 쫓아주는 신.
-군웅굿에서도

출처 : 동해안 별신굿 -중요 무형문화재 제 82호-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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