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가 있겠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고마운 마음을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저는 오늘 이와 같이 감격스럽고 고마운 것을 여러분과 같이 대통령각하에 대해서 감사하는 말씀을 올리려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저는 이 고속도도로 행사를 할 적마다 감개무량한 바를 느낍니다. 왜냐하면 이 고속도도로 건설을 위해서 서규리 수해법을 통과 시킬 적에 많은 무리가 있었습니다마는 저 자신 신념을 가지고 이 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이 법안이 통과 되고 난 후에 서울과 인천구간이 이미 개통을 봤고 또 서울서 대전 간 그리고 대전에서 부산간 이 고속도도로가 개통이 되었습니다.
또 그뿐만이 아니라 금년 6월까지는 대전에서 대구까지 개통을 보게 되고 앞으로 금년 말까지에는 대전에서 이곳 전주까지 개통을 보게 된다는 것을 생각할 적에,
이런 점에 대해서 사전에 착안을 하셔가지고 이 고속도도로를 추진해 오신 각하의 선견지명에 대해서 정말로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고
또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강력히 이 일을 추진해 나가시는 각하에 대해서 진심으로 뜨거운 감사의 말 맛?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비단 나뿐만 느끼는 바가 아니고 여기에 계시는 여러 분 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계실 줄로 믿습니다.
앞으로 이 고속도도로가 이곳까지 뻗어 나와서 이 고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공산품이 빠른 속도로 유통되고 이 고장이 급속도로 발전된다는 것을 생각할 적에 벅찬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 대통령 각하께서 이 고속도도로를 착안 하셔가지고 특별히 배려를 해주셔서 오늘 이 기공식을 올리게 된 것을 생각할 적에 여기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릴 수가 드리지 않을 수가 없고,
그래서 여기다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동시에 또 앞으로 우리를 지금과 같이 강력히 이끌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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