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밝아 오는 내일
-선진국은 5~10년 마다 인구, 주택, 농업에 대한 국세조사 실시하여 합리적인 나라살림을 함.
-해방 이후 정치적인 혼란으로 인구조사만으로 국세 파악, 농업조사 한번도 실시 못해봄.
-장면 국무총리 "국세조사를 하는 것은 국가정책을 세우는데 가장 근본적인 통계를 얻기 위해 인구, 주택, 농업 등의 종합적인 조사시행, 선진국들은 통계가 완비되어 있고 후진국들은 통계가 미비 되어 있음. 통계는 그 나라 문명의 척도를 알 수 있는 것임. 국민을 위한 정부의 일에 국민이 참여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원칙이라 할 수 있음. 국민을 위해 정부가 막대한 돈과 사람을 투여하는 것이니 자진 호응하여 사실을 알려주면 이를 정치에 반영시킬 것이다."
-정부는 철저한 국세조사를 위해 전문조사위원회구성, 방법과 대책 토의
-국세조사위원회 준비 철저, 약 10만 명의 조사원 훈련시킴.
-인구조사, 2차 대전과 6.25한국 전쟁을 전후해서 인구변화 심함, 인구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식량조달을 제대로 할 수 없음.
-효과적인 성인교육을 위해 국세조사를 통한 정확한 문맹인의 수 파악 필요
-의무교육의 혜택을 받기 위해 어린이의 수 파악 필요
-직업이 없는 사람을 알아내어 대책을 세움.
-정부의 주택정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최초로 실시되는 농업조사, 정부가 농업 및 경제 계획을 세우는데 참고
-국세조사를 통한 자료는 세금, 병역에는 사용할 수 없음, 조사원이 개인의 비밀을 유용하게 되면 처벌을 받음.
-농업조사의 사항, 농업용수의 이용 방법, 농지 면적, 재배작물의 종류, 농기구의 사용 실정, 비료 사용 실정, 농업종사 인구, 곡식 수확량, 과수원, 뽕나무 등의 실정, 가축사육실정 등
-농민들의 풍요로운 살림, 농사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의 자료로 쓰임.
-인구 주택 조사는 12월 1일 농업조사는 내년 2월 1일 실시

출처 : 밝아 오는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