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하나의 유기가 제작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
-동화 공업 산업사 공장을 소개 하면서 유기 생산품이 만들어진 과정과 환경을 제시함.
-5개의 방 안에서 생산 과정이 진행, 유기 원료는 옆문으로 반입되어 봉지에 비치됨.
-필요에 따라 각계 저장소에 있는 연료와 함께 주형장에 있는 8군데 주형대로 분배됨.
-주형 작업에 의해서 주문이 완성되면 거칠은 표면은 깎기고 마광소로 옮겨짐.
-주형이 없이 망치질로 유기가 생산되는 방도 있음.
-생산 가정은 용광로에서 녹인 원료를 예비가열, 조형, 스캔딩메싱, 망치질이 끝난후 마광소로 옮겨짐.
-마광이 끝나면 포장실로 운반되는 제품이 있고 일부 제품은 완성대로 옮겨지고 제품을 미화하기 위해서 디자인실로 옮겨지기도 함.
-완성된 제품은 포장실로 운반되어 포장이 끝난 후에 국내외로 운반됨.
-선반기, 미링기, 보딩기, 다이케스팅 메싱 등의 현대적인 기계를 설비해서 다량 생산의 기색을 보여줌.
-공장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원료는 80%가 뽕, 주석, 아연, 니켈, 알미늄 등의 합금 제품임.
-원료는 부피가 크지 않은 관계로 실내 봉지에 비치해 두었다가 연료와 함께 주조장으로 운반됨.
-반입된 원료의 품질과 합금비율은 검 玲貶?의해서 선별됨.
-원료를 녹이고, 체로 화로에 모래를 뿌리고,손으로 망치질해서 다듬으며 주조물에 칠을 하고 주형물을 떠서 만드는 모습을 보여줌.
-세심한 주의와 숙련된 기술로 주형 자체에 불순물이 섞이지 않게 주형을 만든다는 것은 완전한 공예품을 만드는 기초가 되는것이며 주형장의 중요한 기술임.
-주형 준비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용광로에서는 주형물을 가열시키고 주입작업을 위한 준비가 시작됨.
-주입 작업을 위한 준비가 끝나면 불순물일 섞인 쇠똥을 걷어내고 녹은 원료의 색을 보며 쇳물 주입 작업을 진행함.
-주입이 끝나면 주형물을 꺼내 자연 냉각시키고 주형을 풀고 주물을 꺼내서 절단하고 주형물들을 균일하게 깎아내는 작업을 함.
-주물을 각인대에 올려놓고 이 공장 제품이라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상품을 찍는 작업을 함.
-윤을 내기 위해서 마광소로 운반되어 윤내기 작업을 함.
-특수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대야의 제조 과정을 살펴봄.
-대야의 작업장은 주형장과는 완전히 분리, 주형장에서 취급하는 원료에 비해서 질적으로 우수함.
-제조 과정은 주형에 의한것이 아니고 일정한 시간내에 녹혀진 쇳덩이를 기계와 망치질로 만드는것이 주된 작업임.
-일단 용해되어 만들어진 쇳덩어리는 두들겨 펼 수 있는 정도로 가열함.
-가열된 쇳덩어리는 스캔딩 메싱으로 옮겨져서 형태를 갖추게 됨.
-손과 망치질로 합동에 의한 조형 작업이 이루어짐.
-마지막 작업단계로 굴 속 작업장에서 손질이 끝나면 마광소로 옮겨지며 윤기를 내는 작업을 함.
-제품들의 형태에 따라 윤을 내는 방법도 다르며 직공들은 특수한 합성 물질을 발라서 제품들의 표면에 빛을 낼수 있도록 윤을 내는 작업을 함.
-대야, 접시같은 유기는 마광소에서 일이 끝나지만 모진곳이나 나사를 끼워야 하는 제품은 완성대에서 작업을 해야 함.
-일부 제품은 인물이나 풍경을 새겨 넣는 작업을 하며 완성된 제품은 포장실로 운반됨.
-현대식 기계로 알미늄 제품을 생산, 선반기, 미링기, 보딩기, 다이케스팅 메싱등에 있어서 수공 작업에 비해 유기 생산에도 사용된다면 다량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음.
-완성된 생산품은 국내외로 구별되어 포장되며 수송됨.
-훌륭한 생산품들은 한국의 풍부한 문화의 전통과 동화 공예 산업사의 숙련공들이 가진 기술을 보여주고 있음.

출처 : 유기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