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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수지맞는 새우잡이

제작연도 1960

상영시간 17분 55초

출처 수지맞는 새우잡이

수지맞는 새우잡이

새우잡이를 하는 선장을 통해 새우의 올바른 처리 과정을 알려줌.
-새우잡이를 하는 선장의 모습
-새우 선장은 새우를 팔기 위해 부두의 어시장으로 새우를 운반함.
-어시장에 새우를 벌려놓고 경매를 시작, 경매 결과 새우는 산값으로 팔림.
-격분한 선원은 경매인에게 항의하자 새우가 ?어서 제 값을 받지 못한다고 말함.
-어시장과 조합에서 당한 억울함을 동료 어부들에게 호소하자 혜모청에 가서 우리의 사정을 알리자고 함.
-새우 한 상장을 들고 선장은 혜모청 수산 시험장으로 찾아감.
-새우 선장은 실험장 직원에게 헐값에 팔리는 새우에 대해 항의함.
-실험장 직원은 새우 한 부분이 상했다며 확대경을 통해 새우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보여줌.
-새우에서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지 않으면 박테리아 균이 생기고 새우 상장에도 균이 존재한다고 말함.
-현미경을 통해 새우 상장에 많은 박테리아 균을 발견하고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가공 공장을 방문하게 됨.
-가공공장 에서는 유공들이 빠른 솜씨로 머리와 내장을 제거, 염소 소독소에서 2~3분 씻은후 물기를 빼고 크기에 따라 선별하여 5파운드씩 냉동판에 보관함.
-영하 25~30도의 냉동고에 두면 냉동되고 냉동이 끝나면 섭씨 1~2도의 찬물을 부어 새우를 얼게함.
-한 마리의 새우라도 정성껏 처리하는 하는 모습을 보며 잘못 되었던 새우 처리 부분을 알게됨.
-완전히 언 새우는 포장실로 운반, 비닐에 밀봉, 큰 상자에 담아 여러곳으로 공급하며 해외로도 수출함.
-가공 작업의 실제적인 작업 환경을 살펴보기 위해 실험장 직원과 부두에 정박중인 혜모청 수산 시험장을 방문함.
-어장에 도착하자 토망 작업을 실시, 토망 작업을 마친 선원들은 견인 작업을 하는 동안 고기 상자를 깨끗히 씻고 견인 작업이 끝나면 힘을 합쳐 어망을 끌어 올림.
-어망이 수면에 올라오자 물로 깨끗히 씻어 다른 고기와 새우를 가려내고 새우의 머리와 내장을 잘라 나에게 보여줌.
-새우의 머리를 잘라 깨끗한 물로 여러변 씻은 다음 다시 상자를 깨끗히 씻어 새우를 담은 상자에 얼음을 넣고 잘 보관함.
-위생적이며 질서있는 처리 과정을 보자 헐값으로 팔린 이유를 알게됨.

출처 : 수지맞는 새우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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