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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제작연도 2022-02-21

상영시간 01분 59초

출처 KTV 대한뉴스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언제든지 유연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세라 앵커>
위중증 관리와 의료 대응 여력을 중심으로 거리두기를 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1관)

문재인 대통령이 언제든지 유연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위중증 관리와 의료대응 여력을 중심으로 거리두기를 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위중증 관리와 의료 대응 여력을 중심에 두고 상황 변화의 추이에 따라 언제든지 유연하게 거리두기를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에 대해선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최근 코로나 상황과 관련해선 예상 범위 안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예측했던 절반 이하이고, 병상 가동률도 안정된 수준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택치료 참여 병원과 24시간 의료상담센터를 더욱 확충해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고, 일반 관리군에 대한 안내, 상담 등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자가진단키트 수급 불안에 대해선 생산물량 확대와 유통경로 단순화 등으로 조기에 진정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학교 방역과 관련해 일선 현장의 고충을 살피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백신접종을 재차 강조하면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미접종자들에겐 '노바백스'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오희현)

문기혁 기자 gyugi@korea.kr
“문대통령은 오미크론 유행도 정점을 지날 날이 머지않았다며, 지금 시간을 잘 견뎌낸다면 일상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독려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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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TV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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