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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병상확보 관련 공공의료 관계자 간담회

제작연도 2021-12-30

상영시간 01분 52초

출처 KTV 대한뉴스

문재인 대통령 병상확보 관련 공공의료 관계자 간담회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공공의료 관계자들과 병상 확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긴 안목으로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코로나 병상 확보 간담회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충무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병상 확보와 관련해 국립대병원장과 공공의료원장 등 공공의료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서울대병원 등 전국 국립대병원장과 서울의료원 등 수도권 지방의료원장, 지방의료원연합회장, 중앙보훈병원장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일 코로나 병상 확충을 위한 특별지시를 내리고, 국립대병원과 공공병원을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지난 24일에는 서울 소재 대학병원 최초로 코로나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대서울병원을 방문해 병상 확충 상황을 점검하는 등 병상 확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는 일시적인 감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병상 확보와 의료체계, 방역체계는 지속가능해야 한다며, 긴 안목으로 근본 대책을 준비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의료인력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과 정부 차원의 비수도권 의료 인력 수급 제도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또, 파견 의료진과 기존 의료진의 보수 차이 해소와 의료진 이직 예방 대책, 공공임상교수 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의료진이 감당할 수 있는 대책이 수립돼야 한다며, 참석자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검토할 것을 참모진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지속적 소통과 함께 공공의료 확충 계기로 삼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구자익 / 영상편집: 오희현)
청와대는 오늘 제안된 의견들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 병상 확충 TF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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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TV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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