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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무위원 격려 오찬

제작연도 2017-05-26

상영시간 01분 52초

출처 KTV 830 (2016~2018년 제작)

문재인 대통령 국무위원 격려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권은 유한하지만 조국은 영원하다는 생각으로 국정 운영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낮, 청와대 본관 인왕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국정 현안과 관련된 의견을 듣고 국무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문 대통령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요구가 있어 개각은 불가피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첫 내각이라는 생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우리 내각 구성이 완료되는 그 순간까지 우리가 정부의 운용도 그렇고 국무회의 운용도 그렇고 그렇게 충분히 뒷받침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특히 정권이 바뀌긴 했지만 새 정부에게 이어져야 할 것과 개선돼야 할 것들을 조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각 부처의 노력을 연속성 차원에서 살려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말한 뒤 정권은 유한하지만 조국은 영원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국정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퇴임 후까지도 계속 좀 많은 역할을 해 주시고, 협조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오찬에는 공석인 법무부와 문체부 장관을 제외한 전 정부에서 임명된 16개 부처 장관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국무위원은 아니지만 장관급으로 국무회의 참석 대상인 금융위원장과 공정거래위원장도 함께 했습니다.
청와대는 전 정부 국무위원들과 이런 자리를 마련한 건 첫 사례이며 진지한 분위기 속에 예정 시간을 30분이나 넘겨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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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TV 830 (2016~2018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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