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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어린이 자매결연
한성 화교소학교와 서울수송초등학교의 자매 결연.
-결연식, 이종우 문교부장관과 주한 중국 대사 등 각계인사들 참석.
-두 나라의 어린이 기념품 교환.
출처 : 대한뉴스 제 4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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