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참석자 : 김대중 대통령, 박관용 국회의장, 이종남 감사원장, 박권상 방송협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김대중 대통령은 11일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 축사를 통해 “신문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정치는 좀 잘못돼도 신문이 바로 서서 공정한 보도와 통찰력 넘친 논평을 계속하면 정치는 바로 선다”고 말하고 “공정한 보도와 통찰력 넘치는 논설을 통해 이 사회의 목탁 역할을 하는 것이 신문 본연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