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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

1960년대

※ 선택한 월/연도의 사건을 안내해 드립니다.

0428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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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 야외음악당에서 미 공군교향악단 연주회

1956년

4월 28일, 중앙청 야외음악당에서 미 공군교향악단이 금년 들어 최대의 음악성전을 베풀어 줌. -이승만 대통령 내외 및 내외귀빈들이 참석. 시민들, 군인들이 참석. -단정한 유니폼으로 통일된 교향악단은 올해 처음으로 내한. -한·미 양국의 애국가로부터 시작된 연주회. -약 두시간에 걸친 연주회는 서울 시민들을 완전히 매혹,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내는 군중들. -하워드 대령의 지휘, 연주 후 꽃다발 증정. -이승만 대통령은 하워드 대령과 악수하고 우수한 연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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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1969년

충무공 424회 탄신일을 맞아 성대히 열린 현충사 준공식. -박정희 대통령의 내외 참배. -충무공의 충혼시 낭독하는 박정희 대통령.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 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해군사관생들 아악 연주. -신범식 문화공보부장관, 조상호 비서관, 박종규 수행. -궁술장에서 활을 직접 쏴 보는 박정희 대통령. -현충사 경내 모습. -현충사에 많은 정성을 기울인 박정희 대통령. 유물전시관. -테이프 자르는 박정희 대통령. -유물들, 살펴보는 박정희 대통령. -국난극복의 교훈을 남긴 역사의 거석 충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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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대 관저를 떠나 이화장으로 향하는 이승만 박사

1960년

4월 28일, 경무대 관저를 떠나 이화장으로 향하는 이승만 박사. -11년 8개월동안 대통령직 수행. -많은 시민들, 평민으로 돌아가는 이승만박사에게 박수. -평민으로 돌아가는 이승만 박사을 취재하는 기자들. (이후 내용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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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제8회 세계여자농구대회 개막

1979년

제8회 세계 여자 농구 챔피언쉽. -서울시 전경, 비행기 도착, 각국 선수단 입국, 숙소(신라호텔, 쉐라톤호텔). -체육관으로 이동, 길거리의 대회를 알리는 광고, 잠실 체육관 전경. -체육관 앞 인파, 많이 붐비는 체육관, 큰영애 입장. -선수입장, 호주팀, 볼리비아팀, 브라질팀, 캐나다팀, 프랑스팀, 이탈리아팀, 일본팀, 말레이시아팀, 네덜란드팀, 세네갈팀, 미국팀, 한국팀. -실내 전경, 곤자로푸야트 세계농구 연맹회장 축사. -큰영애 개회선언, 부채춤, 가야금병창, 장고춤, 북춤. -볼리비아 54 : 세네갈 경기 51, 네덜란드 119 : 말레이시아 42, 프랑스 76 : 브라질 64. -박정희 대통령각하 입장, 한국 : 일본. -호주 : 이탈리아 , 기뻐하는 호주선수들. -미국 : 일본, 네덜란드팀 청평유원지에서 일광욕. -민속촌, 경복궁, 비원, 국립중앙박물관 관광, 호주팀 가정방문. -호주 : 캐나다, 한국 : 캐나다, 외국 선수단 판문점, 이대 견학. -국립영화제작소, 백화점, 세종대학 잔디밭 캠퍼스에서 즐거운 시간. -한국 : 미국, 미국 77 : 캐나다 61, 미국 우승, 미국 선수 환호, 총리시상. -조직위원장 메달 시상, 우승기 게양(미국 국가연주), 꽃가루, 축제 분위기의 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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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40주년

1990년

국립극장 40주년 맞이 공연 -1950년 4월 29일 창설 -피난 중 대구문화극장, 명동중앙국립극장 거쳐 1973년 장충동 시대 개막 -국립극단, 40주년 맞이 '남한산성' 등 3개 희곡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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