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추석 성묘단
-모국을 찾아 그리던 혈육을 만남.
-이번 성묘단은 조총련의 방해공작으로 모국 방문의 기회를 놓쳤던 조총련계 조직간부, 상공인 등을 포함해서 모두 915명으로 구성됨.
-이들은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서울을 관광하면서 환영대회 참석함.
-지난달에 받았던 김일성 훈장을 내놓았던 동포도 있음.
-재일동포 성묘단은 천안근교에 있는 망향의 동상을 참배, 산업시찰을 한 다음 각자 고향을 찾음.
출처 : 대한뉴스 제 13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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