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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이런 일 저런 일

제작연도 1989-10-18

상영시간 03분 54초

출처 대한뉴스 제 1771호

이런 일 저런 일

한강 연등 대법회(한강)
-민족 대화합과 평화통일을 기원
-10만개의 연등에 불을 밝혀 한강에 세우는 유등 의식도 이어져 꽃불이 강에 가득한 가운데 평화통일을 기원
4대 화가 산수화 전시회
-우리나라 회화 전통의 맥을 오늘로 넘겨준 청전, 의제, 심산, 소정 등 4 대가의 산수화 전시회가 호암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음.
-청전 이상범 화백의 작품
-의제 허백련 화백의 작품
-심산 노수현 화백의 작품
-소정 변광식 화백의 작품
앵남리의 간이역 역장 이미정 양
-수지가 맞지 않아 철도청 직원 마저 떠나가 버린 앵남역을 지키는 사람은 26살의 처녀 이미정 양
-기차표 위탁 판매를 하는 역할이지만 마을 주민 사이에서는 처녀 역장님으로 통함.
-비는 시간에는 집안일을 도움.
-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을 다니다가 아버지의 권유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일을 시작함.

출처 : 대한뉴스 제 17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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