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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국내 첫 저작권 수출

제작연도 1988-12-14

상영시간 02분 00초

출처 대한뉴스 제 1727호

국내 첫 저작권 수출

금성 출판사가 국내 첫 저작권 수출 계약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형전집물의 저작권 수출이 유럽시장에서 대규모로 이루어짐.
-저작권 수출이란 책의 내용과 그림을 수출하는 것으로 책 모양을 완전히 갖춘 완제품을 수출하는 것과는 달리특정 언어, 또는 지역의 번역권이나 배포권만 인정해 주고 일정한 비율의 로열티를 받는 높은 차원의 소프트 웨어 수출
-아동도서 전문 금성 출판사가 벨기에의 드벡 웨제 사와 애니메이션 어린이 세계명작 60권의 저작권 수출 계약을 맺음.
-벨기에에서 이 전집을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독일어, 네덜란드어 등 5개국어로 번역, 제작해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등 여러나라에 판매하게 됨.
-우리의 출판 기술이 세계수준이라는 것을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뜻이 있음.
-애니메이션이란 만화영화의 제작 기법을 출판에 응용한 것으로 책장을 넘길 때마다 화려하고 선명한 입체 그림들이 펼쳐지는 것
-이번 애니메이션 한국전래동화 수출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면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면을 세계의 보편 문화로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됨.

출처 : 대한뉴스 제 17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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