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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석유 절약만이 최선의 길

제작연도 1980-03-31

상영시간 10분 37초

출처 대한뉴스 제 1280호

석유 절약만이 최선의 길

석유 절약의 필요성
-여천 석유 화학공단의 준공, 중화학공업 입국을 지향하는 우리의 의지가 결실을 맺음.
-인류는 석유시대에 살고 있으며 산업,전기,수송,의식주 등 석유에 의존함.
-석유자원의 56%를 차지하고 있는 중동 산유국은 생산을 줄이고 값을 올려 세계 경제는 어려움을 겪고있음.
-우리나라는 주로 중동 산유국에서 원유를 수입, 20척의 유조선으로 왕복 40일 소요됨.
-금년에 원유도입에 소비되는 돈은 60억불로 정부예산의 2/3에 해당함.
-석유의 수요, 산업용 72.7%, 수송용 16.4%, 난방취사용 8.5%, 기타 2.4%
석유절약 산업체 성공사례
-동양시멘트, 벙커C유를 유연탄 대체, 3천5백만불의 외화절약
-경인에너지, 원유가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열기 청소를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실시해서 연간 약 2천그람의 연료절감
-해태제과, 합리적인 열 관리 방안으로 값비싼 부탄가스와 전기를 값싼 경유로 대체, 연간 8천만원의 원가 절감효과
-원진레이온, 열병합 발전소 설치, 연간 15억원의 에너지 절약
-충남공업사, 자동차 세차와 부속품 폐유의 재활용으로 연간 7백여만원의 벙커C유를 절약함.
-절약의 지혜로 손세탁기 절약, 진공식 현미기, 리어카 자전거 등으로 에너지 절약함.
대체 에너지로 전환
-청평 양수 발전소, 경북 월성 원자력 발전소 건설
-태양열 주택 보급단계
-경북 달성군 월례초등학교의 태양열 교실 마련, 에너지 대책은 어린이들에게도 인식
-풍력과 태양열이 발전에 이용, 군산 앞바다 계야도의 복합발전소는 낮에는 태양열, 밤에는 풍력으로 20kw 생산해서 15가구 주민들에게 전기공급
-세계 각국에는 태양열 에너지 실생활로 활용함.
-한.일 공동 대륙붕 공동개발로 시추지점 확정, 탄성파 탐사 방법 이용
-산유국의 꿈은 84년 이후에 기대
- 오늘의 석유위기는 대체에너지 개발, 국민 모두가 절약하는 것이 최선의 길

출처 : 대한뉴스 제 12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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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장과 우리들

아름다운 우리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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