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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제1회 미스코리아대회는 1957년 5월 19일 한국일보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후 대회는 학력허위기재, 금품수수 등의 문제점도 있었지만, 1996년 40주년 대회를 기점으로 왕관을 새로 제작하고 컴퓨터 채점을 도입하였다.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각시·도에서 실시하는 지역예선대회에 참가하여 진·선·미 3위 이내에 입상해야 한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미녀와 해외지역 예선을 거친 재외동포 출전자까지 총 60여 명 내외가 출신지역과 본인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본선대회에서는 1차로 15명을 선발하고, 2차 본심사를 거쳐 7명의 입상자를 선발하여 최종적으로 진·선·미를 뽑는다. 심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위촉되어 컴퓨터 채점을 하는데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점수를 환산하여 채점하고, 동점자는 1차 심사를 기준으로 우선 순위를 결정한다. 선발된 미녀들은 1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이 되어 각종 세계미인대회에 출전한다.

관련사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이미지 미스코리아 결선대회 출전자들의 수영복 심사광경 이미지 미스코리아 예선대회장의 수영복 심사 이미지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미스코리아 예선 후보자 이미지 세계미인대회에 출전하는 미스코리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