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UN, 1981년 '세계 장애자의 해'로 제정
-"고통 받는 장애인들이 온 인류의 공동 관심 속에 새 삶의 터전을 넓히도록 해야 할 시기"
봉천동 삼육재활원
-300여명의 지체부자유 어린이들, 초 중등학교 과정 밟으며 기술 연마해 사회 일원으로 참여할 기량 키움.
경북 안동, 안동재활원 운영자 김윤동 씨
-김윤동 씨 본인도 신경경색으로 30년간 투병
-언어장애인 등 45명 수용, 장갑 짜기와 목각, 인쇄 기술 가르쳐 새 삶의 길 인도
사지불구의 젊은이, 김준호 씨
-입으로 그린 그림과 서예작품 작업으로 강인한 삶의 의지 확인
-지난 1월 초순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회 개최, 동양화 30점과 서예작품 10점 전시
-"불구의 몸으로써도 삶과 예술에 강한 의지를 갖고 정진하는 모습 보여줘 많은 장애인들의 귀감"
한빛 맹아학교
-시각장애 가진 맹아들 교육 시키는 한빛 맹아학교, 일반학습 외에 각종 실기교육 실시
-세계 인구의 10% 가량인 4억5천만명이 각종 장애로 고통받고 있고, 한국엔 100만명 가까운 장애인 있음.
-맹아들에게 소리나는 공을 만들어서 기증한 송혜미자 여사
-"동정보다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
동양화가, 운보 김기창 화백
-자신의 경우와 같은 장애아들 위해서 농아 기술학교 건립 계획

출처 : 대한뉴스 제 131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