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대통령 주재, 대간첩 대책회의(중앙청)
-전두환 대통령 "2차례 선거 틈타, 북괴는 우리 국론분열과 사회혼란 조성위해 허황된 정치선동 강화할 것"
-"북괴는 무장간첩 침투를 획책할 것이므로, 대간첩 작전능력의 강화 및 국민 계몽활동 통해 단 한명의 적도 용납해선 안된다"고 말함.
-전두환 대통령, 강원 인제군 기동대 등 8개 우수 예비군 부대와 기관을 표창
-대간첩 대책 중앙회의에서 우수 예비군 부대로 표창 받은 경기 포천군 군내면 대 훈련모습
-"북한괴뢰 족벌세습 체제 굳히며 강경파를 대남공작 책임자로 중용, 간첩 침투를 격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전 후방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출처 : 대한뉴스 제 13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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