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새마을 지도자 대회(대구 실내 체육관)
-내년도의 새마을 운동을 준법정신, 인보협동, 근검 절약의 생활화를 통한 자율적인 국민개혁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정함.
-새마을 유공자 407명 9개 단체가 새마을 부문상 수상, 177명이 증산 부문상을 수상함.
-새마을 훈장 자조상을 받은 곽진오 씨와 협동장을 받은 이정자 씨의 성공사례 발표가 있음.
-전두환 대통령 치사, "첫째, 국가 위기 극복에 국민 조직으로 육성되어야 하며, 둘째, 국민 정신개혁 운동으로 이어져 가야하며, 셋째, 국력배양과 경제난국 타개에 디딤돌이 되어야 할 것, 네째, 국력의 국제화에 대비하는 국민 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연설
-"새마을 운동은 잘 살기 위한 운동, 잘 살수 있다고 믿는자 만이 잘 살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불태우면서 전 국민이 새마을 운동에 참여할 것"을 호소
-영광된 민주복지 국가건설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함.
-전두환 대통령, 성공사례 마을로 발표된 경상북도 옥포면 간경 마을을 방문함.
-"새마을 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소득의 균등한 분배를 이룩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당부함.
출처 : 대한뉴스 제 13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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