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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보리를 살리는 새비료

제작연도 1958

상영시간 13분 13초

출처 보리를 살리는 새비료

보리를 살리는 새비료

보리를 살리는 새비료
- 보리 수확 철이 되면 가을과 같이 농촌은 바빠지기 시작
- 같은 전답에 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재래식 농사법으로는 많은 수확량을 얻을 수 없음
- 토질의 변화를 막기 위해 여러 가지 비료와 방법을 사용해 왔음
- 이 전에는 식물성 퇴비를 사용, 토질을 부드럽게 하고 약간의 질소를 공급
- 화학 질소 비료 사용
- 일제시대에는 종합비료 사용, 질소 이외에 인 또는 인산, 가리 성분 포함, 토질을 부드럽게 하고 알맞은 화학성분을 갖게 하는 칼슘 부족
- 토질의 변화를 막기 위해 비료로 나무재 사용, 약간의 가리와 칼슘성분이 토질을 부드럽게 함.
- 비료 사용에도 토질은 계속 산성화 됨, 퇴비, 질소, 과석, 가리, 칼슘, 나무재 등 필요
- 종합비료 공급 부족, 칼슘 부족, 나무재의 사용도 원할 하지 못함.
- 6.25이후 미국에서 과석 비료가 도입되었으나 토질의 산성화를 막아내지 못함.
- 토질의 산성화를 막기 위해서는 석회비료사용 필요
- 우리나라는 석회비료의 원료인 석회석이 매장량이 많고 가공도 쉬움.
- 단양 석회 비료 공장은 막대한 생산력을 가지고 있음.
- 단기 4290년 1월 국회에서 `농사교도법` 제정, 농사원 창설
- 농사원은 농사에 관한 시험 연구를 해서 그 결과를 국민에게 교도법을 보급함으로써 농민들의 보다 더 나은 생활과 농촌의 부흥을 위해 일하는 곳
- 미국의 대한원조기관은 농사원의 여러 활동에 기술적인 원조 제공 : 시험연구 시설 마련, 전국 각 시, 군에 농사교도소 설치, 교도원 훈련
- 농사원의 첫 사업은 농민들의 여러 가지 농사법과 토양계량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전국에 전시포 설치, 농사교도사업에 종사할 사람을 훈련하기로 함.
- 경상북도 농사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교도원들 각자의 군에 돌아가 전시포 설치, 각종 농사법 시범하여 농민들에게 새로운 농사법의 결과를 보여줌.
- 한 부락에서 어느 농부의 밭을 선정, 석회비료의 시험전시포 설치 합의
- 전시포를 두 쪽으로 구분, 한 쪽은 재래식 농사법으로 다른 쪽은 석회와 과석비료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보리농사 지음.
- 비료의 양은 1단보에 석회 120관, 과석 7관 반이 알맞은 양임.
- 보리싹이 튼 겨울철 재래식 농사법의 보리는 뿌리의 발육이 좋지 않아 얼어 죽음, 석회와 과석을 뿌린 밭의 보리는 뿌리의 발육이 좋아 얼어 죽은 것이 없음.
- 청주의 전시포도 같은 결과를 보

출처 : 보리를 살리는 새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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