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내일이라도 집에 갈까 봐 아니 왜? 빨래감이 많이 밀린 거 같아서
알았다 애당초 집을 나오는게 아니야 여자는 출가 외인이라고 남편이 좀 심하게 굴었다고 해서
잘왔다고 할 때는 언제고 지금 딴소리야. 당신이 나빴어요. 괜히 애는 충동질을 해서가지고서는.참, 광택이도 이제 철이 들긴 들었군. 애고 당신이나 철 좀 드슈.사람 참, 원. 엄마. 오냐오냐 내일이라도 애미랑 가자.
허긴 새마을 사업이다 뭐다 해서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뭉쳐나아가는데 저라고 별 수 있겠나. 이제 우리 집안도 틀이 잡히는 구만. 아니야. 나라의 틀이 잡히는 징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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