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에는 특전사 검은 베레모 용사들의 태권도 시범이 있겠습니다. 고도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특전전개완성에 노력하고 있는 특전사 장병들은 태권도를 활용해서 전장무술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아울러 어떠한 극한 상황과 악조건도 극복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과 불굴의 투지를 배양하고 있습니다. 특전용사들은 전원이 유단자로서 오늘의 시범은 장교200명 하사관 800 명, 도합 1000 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태권도 기본자세와 기본동작과 특전부대 용사들이 창안한 연합기본이형과 또 유단자만이 할 수 있는 충성형, 그리고 각종 신체부위로 목표물을 타격하는 격파순으로 진행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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