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정치인 추세를 위할 때 이와 같은 현상은 시정되어야 하겠습니다. 정당과 정부는 정책개발과 추진에 있어 일방독주 타방소외가 아니라 같은 차원에서 협조하는 관계로 발전되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같은 관계가 성숙되어야 비로소 이후에도 활성화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도 획일적 관료주의에서 벗어나 활기 있고 능동적이며 신축성 있는 봉사 행정으로 더욱 발전되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본인은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것은 우리가 기필코 성취하기를 다짐하는 평화적 정권이양의 전통을 창조하는 지름길이기도 할 것입니다.
정치에 관해 이상 언급한 몇 가지를 착실하게 추진해 나갈 때 우리는 경제에서 신생공업국가로 森맙嗔森資?정치에서도 앞서가는 신생민주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본인은 믿어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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