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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문화영화

새벽을 여는 사람들

방송일 2023-11-21

영상시간 18:50

회차 95

새벽을 여는 사람들

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95회)

새벽을 여는 사람들

*새벽시장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녘. 누구보다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삶의 현장이 있다. 차가운 새벽 공기를 가르는 활기찬 움직임. 우린 새벽시장에서 노동의 가치와 내일의 희망을 발견한다.

생선시장을 찾아서 - 대한뉴스 제107호(1957년)
남대문시장 / 새벽을 여는 사람들 - 대한뉴스 제1943호(1993년)
새벽의 사람들 - 대한뉴스 제1996호(1996년)

*새벽의 기차역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새벽의 기차역은 분주하다. 어딘가로 이른 발걸음을 옮기는 승강장의 사람들. 그들을 위해 새벽잠을 포기한 기관사까지, 기차가 여명을 깨우면 비로소 아침이 밝아온다.

새벽의 서울역 - 대한뉴스 제1944호(1993년)
어느 기관사의 소망 - 대한뉴스 제1890호(1992년)

*오징어잡이
그 시절, 동해안의 특산물 오징어잡이가 제철을 맞았다. 8월부터 10월까지 성어기를 맞으면 어항은 전국에서 모인 어부들로 북적였다. 오징어잡이는 깊은 밤 시작해 동이 틀 때까지 계속되는데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으로 바다가 훤히 빛났다.

오징어가공과 이용 - 문화영화(1967년)

*활기찬 새벽
세상의 고요를 깨는 사람들의 에너지. 새벽의 부두에는 수출 컨테이너를 싣는 작업이 쉴 새 없고 국군 장병들의 훈련은 일찌감치 시작된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운동을 나온 사람들의 얼굴엔 생기가 가득하다.

새벽 건강 체조 - 대한뉴스 제1688호(1988년)
새벽의 컨테이너 부두 - 대한뉴스 제1995호(1994년)
우박 작전 - 대한뉴스 제187호(1958년)

*환경미화원의 새벽
깨끗한 거리를 위해 새벽을 여는 사람.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거리의 쓰레기들과 매일 전쟁을 치르는 환경미화원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그들의 수고 덕분에 아침마다 우리는 쾌적한 거리를 맞이했다.

환경미화원 / 인물소개 - 대한뉴스 제1724호 (1988년)

시간 앞에 기쁨으로 마주하는 시간. 알알이 차오르는 삶의 희열. 더불어 함께 솟아나는 용기. 그대를 사랑하는 한없이 고우며 깨끗한 시간.

새벽 - 정윤목 시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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