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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연쇄 전화외교 'G20 논의'

제작연도 2010-10-28

상영시간 01분 48초

출처 KTV 930

이 대통령, 연쇄 전화외교 'G20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G20 정상회의를 보름 앞두고 회원국 정상들과 전화통화를 통해 G20 외교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방한중인 틴리 부탄 총리를 접견했는데 틴리 총리는 개발의제를 한국이 주도해준데 감사하다며 한국은 월드리더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G20 서울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회원국 정상들과 전화외교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남아공이 IMF 개혁 및 개발작업반 공동의장으로 좋은 역할을 해줬다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개발의제와 관련해 개도국 개발을 위한 행동계획을 만드는데 관심을 가져달라며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마 대통령도 개발의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G8밖에 있는 나라에서 회의를 열고 의제가 집중된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도 개발의제와 관련한 터키의 관심과 지지를 재확인 했습니다.
이에 앞서 방한중인 지그미 틴레이 부탄 총리와의 접견에서 틴레이 총리는 한국이 개발의제를 주도해준데 감사하다며 G20 서울정상회의 성공을 통해 선진국과 개도국의 조화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이 매우 힘있고 중요한 리더십을 발휘해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며 한국은 월드리더 즉,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주도하고있는 개발의제가 G20 회원국은 물론 비회원국들의 골고른 지지를 얻으면서 보름 후 열릴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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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TV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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