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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의 역사·기적의 역사... 세계의 모범이 되고 다른 나라가 배우고자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제작연도 2013-01-07

상영시간 09분 10초

출처 대통령 라디오·인터넷 연설

발전의 역사·기적의 역사... 세계의 모범이 되고 다른 나라가 배우고자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날 하얀 서설이 소담스럽게 내렸습니다.
예로부터 새해 첫 눈은 풍년이 들고, 상서로운 일이 생기는 좋은 조짐으로 여겨왔습니다.
국가와 여러분 가정 모두에 큰 기쁨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첫날 아침, 저는 언제나처럼 서울 동작동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순백의 백설 아래 잠든 애국선열께 참배하면서, 국운융성의 큰 기운이 온누리에 펼쳐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근현대사는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발전의 역사, 기적의 역사였습니다.
지난 달 문을 연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그 눈물겹고도 자랑스러운 ‘코리아 스토리’를 한편의 장편 서사시처럼 펼쳐 놓았습니다.
 
‘3.1독립선언서’나 우리 누이들이 밤새워 일하던 봉제공장과 다락방 같은 전시물 하나하나에 우리의 설움과 고뇌가 배어있고 희망과 의지가 묻어나는 살아있는 유물들입니다.
 
그 누구도 아닌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의 피와 땀과 눈물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우리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많이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전시품을 둘러보면서, 정말 가슴이 뭉클했고, 또 한 편으로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60여 년 전, 오늘의 대한민국을 꿈으로조차 생각해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1인당 국민소득은 280배 이상 늘었고, 무역은 3,000배나 커졌습니다.
원조 없이는 먹을 것, 입을 것조차 해결할 수 없던 우리가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됐습니다.
전후 독립한 최빈국 가운데 그런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이 모든 성과가 다른 나라를 침략하거나 남의 것을 빼앗은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손으로 직접 땀 흘려 일군 것이기에 더욱 값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선조와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우리 국민 모두에게 따뜻한 찬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 우리 국민이 큰 자긍심을 느끼는 국민 통합의 용광로, 젊은 세대가 내일을 꿈꾸는 미래 창조의 산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큰 영감과 용기를 주는 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사실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어느덧 다른 나라가 배우고자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2011년 외국의 한 저명 잡지도, “한국은 오래 전에 세계가 주목하는 성장모델이자 신흥 강대국이 되었는데, 한국인들 자신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개발도상국에게 우리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발전의 모델이자 국가부흥의 살아있는 꿈입니다.
우리가 한 때 그들과 같은 수준에서 출발해서, 이제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발전한 생생한 성공사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도체나 자동차, 휴대폰 말고도 세계가 사고 싶어 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 생각보다도 많습니다.
새마을운동이나 개발 노하우는 물론이고, 녹색성장이나 강 살리기도 우리 사례가 큰 호소력이 있습니다.
 
부정부패와 비능률을 제거하고, 깨끗하고 투명하며 효율적인 제도를 발전시켜 온 것도 세계적 귀감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한국 사례’가 되어 개발에 나선 여러 나라에게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하는 것이 다른 나라에게 귀감이 되고 용기를 주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도 더 힘써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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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통령 라디오·인터넷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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