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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여당 초선의원과 간담회

제작연도 2021-06-03

상영시간 02분 17초

출처 KTV 대한뉴스

문재인 대통령 여당 초선의원과 간담회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여당 초선 의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부적으로 단합하고 외연을 확장할 때 지지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원들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초청 간담회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영빈관)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만남은 지난해 4월 총선 이후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본인도 초선의원 출신이라는 면에서 동지의식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좋은 가치를 가진 진보가 이를 구현하는 정책뿐 아니라 내부적으로 단합하고 외연을 확장할 때 지지가 만들어진다며 그 지지자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경미 / 청와대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 인권, 평등, 복지, 남북 협력, 환경, 생태, 생명 등의 가치를 추구하는 정당이고, 혁신의 DNA를 가지고 있는 역동적·미래지향적 정당이라는 면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의원들의 협조도 구했습니다.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어 집단면역 시기가 당겨질 것이며 접종이 진행될수록 방역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한 검찰개혁 등 권력기관 개혁이 아직 완결된 것은 아니지만 방향을 잡았고 궁극적으로 완결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초선의원을 대표해 고영인 의원은 재난지원금과 전 국민 고용보험, 손실보상제도 등에 대한 비상한 조치와 보다 체계적인 사회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초선 의원들이 제기한 문제 하나하나를 마음에 새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90분 가량 진행됐으며 민주당 초선의원 81명 가운데 68명이 참석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간담회 테이블에는 성취와 성공을 뜻하는 노란 장미와 샌더소니아, 신뢰를 상징하는 블루베리 열매와 아스카 꽃이 놓였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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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TV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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