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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제작연도 2021-02-01

상영시간 02분 23초

출처 KTV 대한뉴스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유용화 앵커>
이달 중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 접종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해 엄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북한 원전 건설 의혹'으로 대립하고 있는 국회를 향해서는, 구시대의 유물 같은 정치로, '대립'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공급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다 많은 국민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운송과 보관 등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백신 불안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선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나 허위사실 유포로 국민의 불안을 부추기거나 백신 접종을 방해하는 일이 있다면 엄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방역뿐 아니라 백신 접종에 있어서도 전 국민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문 대통령은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도 계속 이어지는 피해를 막기엔 매우 부족하다며 정부의 방역 조치로 발생하는 손실을 보상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그때까지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지원대책도 필요하다며 정부와 국회, 여야가 민생 문제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치권에는 구시대 유물정치로 정치를 후퇴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북한 원전 건설 의혹으로 대립하고 있는 국회에 대한 지적으로 해석됩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가뜩이나 민생이 어려운 상황에서, 버려야 할 구시대의 유물 같은 정치로 대립을 부추기며
정치를 후퇴시키지 말기 바랍니다."

설 물가 안정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6대 핵심 성수품을 설 연휴 전에 집중 공급하고 계란 등 축산물의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한 수급 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김종석)
그러면서 국민을 향해선 우리 농축수산물과 전통시장을 애용해 어려운 농어촌을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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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TV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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