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해방 14주년을 맞아 조국 광복의 날을 상기하며 건국 과정을 소개
-단기 4278년 8월15일 일본 제국주의 압박과 설움에서 해방, 해외로 망명한 외국 동포들, 강제로 끌려간 우리 동포들은 조국으로 돌아옴.
-9월8일 미군이 서울로 진주, 10월16일 이승만 박사의 귀국 연사를 통해 "본인이 귀국한 것은 비밀 관계가 있거나 정당의 연락으로 온것이 아니라 모든 정당이 합동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 조선의 완전 무결한 독립을 원하는 것입니다"라고 선언하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고 민족의 단결을 호소함.
-이승만 박사는 한학을 수학, 배제 학당에서 교편 생활, 독립 신문을 발행, 만민 공동회를 조직하여 민족의 계몽과 자주 독립의 정신을 강조, 7년간의 옥중생활과 4237년 미국 망명이래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을 계속함.
-단기 4243년 한.일합병 이후 일제의 무단정치로 우리의 언론과 결사의 자유를 박탈, 애국 지사들은 해외로 망명하고 국내 인사들은 민족의 단결을 도모하고 민족사상을 고취하던 중 일제의 무자비한 손에 끌려감.
-기미년 3월1일을 기하여 거족적인 민족 독립운동이 전개, 수 많은 애국 지사들이 학살당함.
-3.1운동 직후 이승만 박사는 독립 운동가를 규합하여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함.
-일제는 4264년 만주사변과 상해사변을 일으키고 4270년 중.일전쟁을 일으킴.
-독립투쟁은 상해, 워싱턴, 하와이를 통해 전개, 이승만 박사는 제네바 국제회의 연맹에 참가해 일제 침략의 부당성을 역설함.
-단기 4274년 12월8일 진주만의 기습 공격으로 인해 미국, 영국과도 전쟁이 시작 되었고 임시정부는 한국 광복군을 결성하여 실전에 참가함.
-인적자원이 부족한 일본은 토착민을 노예화, '내선일체'라는 미명하에 청년들을 전쟁으로 몰아내고 징병,징용제도를 마련하여 전쟁을 계속함.
-태평양 전쟁 이후 승세를 자랑하던 일본군은 단기 4275년 미드웨이 카라카라의 패배로 ?마련함.
-적색 소련군은 공산당으로 하여금 폭력적인 테러와 비밀 경찰정치로 모든 민주 세력을 압박, 남한의 민심교란을 획책함.
-38선으로 양단된 남북을 통일한다는 미명 아래 미.소 공동위원회가 덕수궁에서 개최, 미군측 대표 하지장군은 민주주의적 자유주의 원칙에 따라 남북을 통일하자는 제안을 주장, 소련측 대표 스티커프는 신탁통치안을 제의함.
-이에 반대하는 민족진영은 신탁통치안을 결사 반대하고 미.소공동위

출처 : 감격의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