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풍년가`(가수 고복수, 황금심)
-삼천리 강산에 풍년이 왔네 기름진 옥토에 풍년이 왔네 앞집의 순이는 시집을 가고 뒷집의 막둥이는 장가를 간다네 얼씨고 절씨고 풍년이로세 우리의 살림은 풍년이로세
-3,4월 단비에 종자를 뿌려서 햇빛에 오곡이 익었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에 참복님은 지게를 지고요 뒷집에 아가씨는 낫들고 나가신다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에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에 왔어 풍년이 왔네
-앞 강의 뜬 배는 돈 질러 가는데 뒷 강의 뜬 배는 돈 지고 오는데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에 왔네 앞집의 막둥이는 장가를 든다지요 뒷집의 순이는 시집을 간다지요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 주요내용

1960년 제작 흘러간 옛노래

고복수 황금심 - 풍년가
남인수 - 황성옛터
황금심 - 알뜰한 당신
고복수 - 타향살이
군밤타령 - 가락에 맞춰 춤추는 무용수
이난영 - 목포의 눈물
진방남(필명 : 반야월, 추미림, 박남표, 남궁려, 금동선, 허구, 고향초, 옥단춘, 백구몽, 불로초, 처녀림) - 마상일기
백난아 - 아리랑 낭낭
현인 - 신라의 달밤
닐니리야 - 가락에 맞춰 춤추는 무용수


출처 : 흘러간 옛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