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거제도 다음으로 큰 섬
-진도의 전경, 진도 시내 모습
-진도지방에서는 먼 옛날 삼국시대부터 초상집에서 탈상하기 전날 밤, 상주꾼들이 벌이는 민속놀이인 다시래기가 있음.
중요 무형문화재 제 81호로 지정된 다시래기
-마을에 초상이 나면, 그것도 호상일 경우 마을 상두꾼들이 상제를 위로하기 위해 연희자들을 초청하여 상두꾼들과 함께 밤을 새우고 노는 상여놀이
-다시래기는 다시하기라고도 하는데, 여러사람들이 같이 즐긴다는 뜻을 담고 있음.
-다시래기는 민속가면극으로 연극성이 짙어, 출연자들은 개성에 맞게 분장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5년 중요 무형문화재 81호로 지정됨.
다시래기 준비과정
-상복 입는 장면.
-등장인물과 복장소개, 상제와 상제처, 가상제, 거사, 사랑, 중 등
가상제
-상제는 문상객을 맞이, 밖에서는 상두꾼들이 상가로 들어옴.
-집으로 들어온 상두꾼들은 마님과 상제에게 인사, 가상제는 억지로 상제에게 다시래기 놀이의 승낙을 받음.
-가상제가 먼저 굿을 시작, 가상제와 상두꾼들이 농담을 주고 받음.
-가상제 춤이 끝나면 거사노릇을 할 사람을 가상제가 끌어내고 눈을 뜨고도 앞으로 못 보
출처 : 진도 다시래기.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정책 보기영상자료 이용문의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영상부 영상자료실 : 044-204-8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