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88올림픽 고속도로 대역사가 시작
-통행이 불편한 영남과 호남의 장벽을 무너뜨림.
-기공식이 전라남도 담양시에서 이루어짐.
-전두환 대통령은 88올림픽 고속도로의 명칭에 대해서 설명
-대구 쪽 기점 발파식에 전두환 대통령 참석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에서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까지 175.2km에 이르고 8개 공구로 나뉘어 시공됨.
제1공구
-힘들고 비용이 많이 들지만 남부 내륙지방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고속도로 건설이 시급
-호남과 영남지역간 사회·문화 교류, 관광자원 개발, 수송효과를 높이는 것이 목적
제 2공구
-해인사 입구를 고속도로가 뻗어나감.
-공사의 모든 과정에 담긴 정열과 의지와 정성
-전두환 대통령 시찰과 산업전사들 격려
제 3공구
-대부분이 산악지대, 관광자원 개발에 이바지하게 됨.
제 4공구
-8개 공구 중 가장 긴 구간이며 미관과 경제성을 생각하여 공사
제 5공구
-경상남도와 전라북도가 만나는 부분
제 6공구
-남부 내륙의 두 지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좁혀지게 함.
제 7공구
-780m 길이의 터널 공사가 포함돼 있음.
제 8공구
-지금 도로보다 20km단축, 주행시간이 한시간 단축됨.
전 구간에는 4개의 터널 108개의 다리가 놓여짐.
통합과 화합의 대로인 88올림픽 고속도로의 완공을 기약 다짐

출처 : 88올림픽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