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1월 3일, 청와대 발인
-태극기로 덮인 영구차, 15년 10개월 16일간 주거한 청와대 발인
중앙청 영결식
-밴스 미 국무장관과 다위 출라사피야 태국 부수상 등 47개국 조문사절, 국내외 각계 인사 참석
-전국에 사이렌 울려 온 국민 1분간 묵념, 고인의 명복 기원
-장의 위원장인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 故 박정희 대통령 영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정
-대통령 권한대행 최규하 국무총리 조사
-"故 박정희 대통령 유지 받들어 애국심으로 극복, 통일조국과 민족중흥 향한 전진할 것" 다짐
종교의식
-불교계 윤보암 스님의 독경으로 왕생극락 기원
-천주교 김수환 추기경, 사도예절 통해 고인의 명복과 나라의 평안 기도
-기독교 강신명 목사, 故 박정희 대통령 위한 기도
박정희 대통령 생전의 육성(월남이 공산화 됐을 때의 담화)
-인도차이나반도 사태에 대한 견해
-"공산주의와의 평화협정, 긴장완화나 화해같은 거래는 상호간 힘의 균형 유지되어 있을때 가능"
-"자국안보는 자력으로 지킬 수 있는 결의와 능력 지녀야만 생존할 수 있다."
-"국론 분열되고 혼란의 시기엔 유사시 지니고 있던 힘을 다 발휘할 수 없다."
-"중대한 시국을 정확히 인식하고 일침
출처 : 대한뉴스 제 126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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