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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의 가을단풍 모습과, 법주사 미륵불의 모습이다. 법주사는 법이 머문다는 뜻으로 속리산 법주사는 미륵도량이다.
일탑일금당식의 전형적인 가람배치인 법주사는 붑법을 구하기 위해 천축에 갔다 경전을 얻은 의신조사가 553년 (신라 진흥왕 14년) 이곳에 와서 험준한 산세를 보고 속세를 떠나 붑법을 펼치는데 적합한 곳이라 도량을 창건했다는 법주사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776년 (혜공왕 12년) 진표율사가 계시를 받아 160톤의 청동으로 만든 거대한 청동 미륵불상이다. 청동불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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