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노무현 대통령, 권양숙(노무현 대통령 부인), 한승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채시라 탤런트, 우지원 농구선수
노무현 대통령은 1일 오전 '사랑의 열매'를 증정받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승헌)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노 대통령은 전달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채시라씨와 농구선수 우지원씨에게 '사랑의 열매'를 증정받고 한승헌 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원과 홍보대사들과 환담하며 '사랑을 나누면 희망이 자랍니다'를 표어로 불우이웃을 도와온 모금회의 이웃돕기 활동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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