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이현재 국무총리, 정한모 문화공보부장관, 암사동 선사유적지 관련 참석자들
1979년 7월 26일 사적 제267호로 지정되었다. 1925년의 대홍수 때 한강이 넘쳐 유적 일부가 파손된 채로 토기편과 석기들이 발견된 이후 1967년에 유적을 발굴조사하고, 1971∼1975년 재발굴조사를 거쳐 1980년대에 다시 발굴했다. 그 결과 수렵ㆍ채집으로 생활하며 취락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집터와 빗살무늬토기[櫛文土器]를 비롯해 돌도끼ㆍ돌화살촉ㆍ긁개 등의 생활도구와 돌낫ㆍ보습과 같은 농기구 등의 석기가 대량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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