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부속건물로서 한국 언론사 기자 78명이 상주하는 청와대 내의 프레스센터이다. 1층은 공보비서실과 기자들이 사용하는 기자실 및 담화발표 등을 하는 소회견실로 구성되어 있고, 2층에는 대통령 기자회견 및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있다. 1990년에 완공되었으며, 건축 양식은 맞배지붕에 토기와를 얹은 현대식 한옥이다. 춘추관이라는 명칭은 고려와 조선시대 역사기록을 맡아보던 관아인 춘추관·예문춘추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엄정하게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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