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기자단
사노맹 사건 관련 발표 기자회견의 모습을 촬영하였다. 사노맹은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의 약칭으로서 6·25전쟁 이후 남한에서 자생적으로 성장한 최대의 비합법 사회주의 혁명조직이다. 1990년 이후 계속되는 공개수배와 검거과정에서 1991년 4월 3일에 중앙상임위원 박기평(필명 박노해) 등 11명이, 1992년 4월 29일에는 중앙상임위원장 백태웅 등 39명이 구속됨으로써 사실상 이 사건은 종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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