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박준규 국회의장, 정원식 국무총리, 김덕주 대법원장, 여야3당대표
제44주년 제헌절경축식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3부요인과 여야 3당대표 및 제헌의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준규국회의장은 이날 경축사에서 『우리사회에서 헌법의 수호발전을 가장 선두에 서서 담당할 계층은 정치권』이라고 전제,『우리모두 이번 대통령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이루어질뿐 아니라 갈등을 조화시키고 상처를 아물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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