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미상
전통혼례는 서로 혼인 의사를 의논하는 의혼(議婚), 사성(四星)을 보내어 청혼하는 납채(納采),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예물을 보내는 납폐(納幣), 혼례식을 치르는 친영(親迎:대례)의 순서로 진행된다 신랑 신부가 처음으로 만나 백년해로를 서약하는 초례는 친영의 한 과정으로, 기러기를 드리는 전안례(奠雁禮) 후에 이어지는 교배례(交拜禮)와 합근례를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보통 혼례를 치른다'는 것은 이 초례 과정을 말하며 식을 치르는 장소를 초례청이라고 한다
사진자료 이용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기획과 : 044-203-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