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노무현 대통령, 권양숙(노무현 대통령 부인)
노무현 대통령은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만리장성을 시찰하며 만리장성 축조 방법 등에 관심을 표시한 뒤 방명록에 “힘은 헤아릴 수 없고 그 뜻도 짐작하기 어렵다. 그러나 후손들에는 큰 자랑거리다”고 서명했다. 리만 장성관리소장은 “노 대통령은 이 곳을 방문한 394번째 외국 국가원수”라며 노 대통령 내외에게 장성등정 기념증서와 장성을 방문했던 각국 정상들의 사진이 담긴 화첩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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