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노무현 대통령, 권양숙(노무현 대통령 부인), 박광태 광주광역시 시장
노무현 대통령은 7일 광주를 방문하여 지역인사 300여명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호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광주 시립미술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시.도민과의 간담회'에서 '광주에 올 때마다 제 고향보다 더 고향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 표정에 제가 대통령이 되는데 결정적인 지지를 한 도시라는 자랑이 배어 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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