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김대중 대통령, 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천성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
천성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은 4일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최근 급부상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분야의 선점을 통한 산업구조의 고도화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제4세대 이동통신, 바이오칩, 차세대 반도체 등 비교우위 분야를 범정부 차원에서 집중개발하고 해외 첨단기술 유치를 위한 ‘외국인 과학기술특구’ 설치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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